춘천·강릉·동해·정선·고성, ‘로컬100’ 2기 선정된 8곳 한 번에 정리
강원 로컬100 2기, 8개 문화자원이 동시에 이름을 올린 의미
-
강원특별자치도 5개 시·군의 8개 자원이 2026~2027년 ‘로컬100’에 선정되며, 향후 2년간 국가 차원의 집중 홍보를 확보했어요.
Fact: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100’ 2기(2026~2027)에 강원도 춘천·강릉·동해·정선·고성의 문화자원 8곳이 포함됐어요.
Why: 로컬100은 각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와 축제, 음식, 장소를 국가 브랜드 차원에서 묶어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라 서울·부산 같은 대도시가 아닌 지방 도시에게는 ‘관광 인지도 점프’ 기회가 돼요.
Meaning: 향후 2년간 강원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로컬100 리스트를 ‘국가가 선별한 필수 코스 지도’로 보고, 여행 동선을 이 8곳 중심으로 짜두면 일정 고민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
춘천은 문학·거리·음식·축제를 묶어 3곳이 선정되며, 강원 전체에서 가장 많은 로컬100 자원을 확보한 도시가 됐어요.
Fact: 춘천시에서는 김유정문학촌 춘천문학로드, 춘천 감자빵, 춘천마임축제 총 3곳이 선정돼 강원 5개 시·군 중 최다를 기록했어요.
Why: 춘천은 이미 ‘닭갈비·호반의 도시’로 알려져 있었지만, 김유정문학촌과 춘천문학로드 같은 스토리 자원, 감자빵 같은 로컬 베이커리, 춘천마임축제 같은 공연예술을 한 도시 안에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Meaning: 서울에서 ITX-청춘으로 1시간 30분 내 도착 가능한 춘천은, 당일치기라도 ‘문학 산책→감자빵 로컬 디저트→마임축제 관람’ 식의 압축 코스로 설계하면 체류 시간을 길게 가져갈 만한 도시로 재구성돼요. -
강릉은 강릉단오제와 강릉커피축제를 앞세워 ‘유네스코 무형유산 + 커피 도시’라는 이중 브랜드를 공고히 하게 됐어요.
Fact: 강릉시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단오제와 연간 수십만 명이 찾는 강릉커피축제가 로컬100 2기에 함께 올랐어요.
Why: 경포해변·안목해변 카페거리로 대표되는 강릉은 이미 커피 관광의 중심지인데, 강릉단오제까지 결합되면 전통(단오제)과 현대 라이프스타일(커피)을 한 도시에서 소비할 수 있는 드문 사례가 돼요.
Meaning: 6월 강릉단오제 시기와 10월 전후 강릉커피축제 시즌을 활용하면, 한 해 두 번 ‘테마가 뚜렷한 강릉 여행’을 기획할 수 있어 성수기뿐 아니라 비수기 방문 이유도 명확해져요. -
고성의 DMZ 평화의 길 선정은 ‘안보 관광’을 넘어 평화·생태 브랜딩으로 전환하려는 국가 전략과 맞닿아 있어요.
Fact: 고성군에서는 비무장지대 일대를 걷는 고성 DMZ 평화의 길이 로컬100 2기에 포함됐어요.
Why: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DMZ 일대는 군사분계선 인근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개방됐지만, 정부는 2019년 이후 ‘DMZ 평화의 길’ 조성으로 분단 이미지를 생태·평화 관광으로 전환하려고 해왔어요.
Meaning: 고성 여행을 계획한다면 설악산·화진포·봉수대 같은 기존 코스에 DMZ 평화의 길 걷기를 더해, 하루를 ‘휴양+역사+평화 체험’ 동선으로 구성하는 게 여행 완성도를 높여줘요. -
동해 북평민속5일장은 단순 전통시장보다 ‘5일장 문화 체험’이라는 형태의 살아 있는 로컬 박물관에 가까워요.
Fact: 동해시에서는 북평민속5일장이 강원 로컬100 자원으로 선정됐어요.
Why: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북평동에서 열리는 북평민속5일장은 1960년대 이후 이어져 온 재래시장으로, 농수산물·생활용품뿐 아니라 강원도 특유의 말투와 흥정 문화까지 그대로 보존된 곳이에요.
Meaning: 동해 묵호항·망상해수욕장을 방문할 때 날짜가 맞는다면, 숙소 체크인 전에 북평민속5일장에 들러 강원식 장터 음식을 맛보는 코스를 넣으면 ‘해수욕장만 다녀온 여행’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험이 돼요. -
정선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아리랑·탄광 도시 이미지를 결합해 만든 지역 스토리텔링 콘텐츠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선정이에요.
Fact: 정선군에서는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강원 8개 로컬100 자원 중 하나로 뽑혔어요.
Why: 정선은 정선아리랑과 사북·고한 석탄 산업 역사, 정선5일장, 강원랜드 카지노로 알려져 있는데, 아리아라리는 이 지역의 아리랑 정서와 탄광 노동자 이야기를 공연예술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Meaning: 정선을 찾는다면 레일바이크·하이원리조트만 볼 게 아니라, 저녁 시간에 ‘아리아라리’ 공연을 넣어 하루를 마무리하면 정선이라는 도시를 ‘그냥 스쳐 간 곳’이 아니라 서사가 남는 여행지로 기억하게 돼요. -
로컬100 선정 자원은 2026~2027년 동안 정부 공식 채널을 통한 국내외 홍보와 연계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관광 소비를 실제 매출로 연결할 여지가 커져요.
Fact: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로컬100 선정 자원에 대해 2년간 정부 공식 온라인 채널, 홍보물, 캠페인 등을 통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Why: 강원도 내 개별 축제나 시장은 예산과 인력이 한정돼 있어 자체 홍보에 한계가 있는데,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해외 홍보 채널·SNS·관광공사 네트워크를 타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커져요.
Meaning: 관광업·카페·숙박업을 운영하는 강원 로컬 사업자라면, 로컬100 인근에 위치해 있다면 영어 메뉴판·외국어 안내, 온라인 지도 리뷰 관리 등을 2026년 이전에 정비해 두는 것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요. -
여행자 입장에서는 ‘로컬100’이 곧 국가가 인증한 로컬 큐레이션 리스트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낮은 일정 짜기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요.
Fact: 로컬100 2기는 전국에서 고유 스토리를 가진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강원도는 이 중 8곳을 차지했어요.
Why: 정보 과잉 시대에는 네이버·인스타그램 검색만으로는 어디가 ‘지역답다’를 판별하기 어려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토리성·지속성·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거른 리스트는 최소한의 품질 보증 장치 역할을 해요.
Meaning: 2026~2027년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강원뿐 아니라 전국 로컬100 전체 목록을 다운로드해, 각 지역 여행에 1~2개씩 끼워 넣는 방식을 쓰면 ‘지역성 있는 여행’의 밀도를 높일 수 있어요.
강원 로컬100 2기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 🏢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 🗓 로컬100 2기 운영 기간: 2026년~2027년(2년)
- 📍 강원도 선정 시·군: 춘천시, 강릉시, 동해시, 정선군, 고성군 (총 5개)
- 🎯 강원도 선정 자원 수: 8개 (전국 100선 중 강원 비중 8%)
강원 로컬100 2기 선정 자원 목록
- 춘천시
- 김유정문학촌 춘천문학로드 – 소설가 김유정 관련 문학 공간과 산책 코스를 잇는 문화 관광 자원
- 감자빵 – 강원 감자를 활용한 춘천 지역 로컬 베이커리 상품
- 춘천마임축제 – 거리·마임·퍼포먼스 중심 국제 공연예술 축제
- 강릉시
- 강릉단오제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 세시풍속 축제
- 강릉커피축제 – 안목해변 카페거리 등을 중심으로 열리는 커피 문화 축제
- 고성군
- 고성 DMZ 평화의 길 –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 일대를 탐방하는 평화·생태 걷기 코스
- 동해시
- 북평민속5일장 – 동해시 북평동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재래 5일장
- 정선군
- 뮤지컬 ‘아리아라리’ – 정선아리랑과 정선 탄광 역사 서사를 결합한 상설 공연 콘텐츠
여행·비즈니스 활용 포인트
- 🎯 추천 대상: 2026~2027년 국내 여행자, 강원 관광업 종사자, 로컬 축제·공연 기획자
- 🗺 여행 설계: 춘천·강릉·동해·정선·고성 여행 일정에 로컬100 자원을 최소 1곳 이상 연계하면 ‘지역색 있는 코스’ 구성 가능
- 📢 마케팅 기회: 선정 자원 인근 카페·숙박·체험업체는 외국어 안내, 온라인 리뷰 관리, 패키지 상품 개발을 2026년 전까지 준비 시 정부 홍보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음
Ref: 강원지역 문화자원 8곳 ‘로컬100’ 2기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