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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소집 갤러리서 만나는 정정숙 작가 ‘겨울의 봄’ 첫 개인전

정정숙 작가의 첫 개인전 ‘겨울의 봄’이 한국 미술계에 전하는 메시지

2026년 2월 7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소집 갤러리에서 1946년생 정정숙 작가의 첫 개인전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겨울의 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소집 갤러리가 기획한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의 첫 번째 행사로, 시니어 작가들의 예술적 열정과 재능을 발굴하고 이들의 활동 무대를 확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정 작가의 전시는 인생 각 계절의 의미를 붓끝으로 담아내며, 노년의 예술가가 가진 경험과 내면의 성숙함이 어떻게 작품으로 승화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전시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 삶의 희로애락을 긍정하며, 모든 이에게 자신만의 계절과 새로운 희망을 떠올리게 한다.

강릉 소집 갤러리가 주목한 시니어 예술가의 창작 여정과 작품 세계

정정숙 작가는 강릉 구정면 덕현리에 거주하며 5년 전부터 지역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을 시작했다. 이번 개인전은 세 가지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섹션에서는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을 조명한다. 두 번째 섹션은 ‘짝을 이룬 대상들’이란 주제로 조류나 눈사람, 가족 등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 동반자 관계와 따뜻한 인간애를 그려낸 작품들을 보여준다. 마지막 세 번째 섹션에서는 냉엄한 현실 속에서도 삶의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발견하려는 작가의 시선을 담아내, 관람객으로 하여금 마음속 봄을 피워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시니어 예술가의 작품이 단순한 표현의 확장을 넘어 노년기 사회 참여와 자기 실현의 중요한 수단임을 입증한다.

‘겨울의 봄’ 전시가 예술계와 관람객에게 주는 기회와 의미

강릉 소집 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2026년 5월 최혜정 작가, 7월 허주 작가의 전시를 연이어 개최하며 시니어 예술가들의 창작 기반과 활동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정숙 작가의 전시는 예술계 내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의 장을 넓히며,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의 문화예술 참여가 확대되는 사회적 흐름과 맞닿아 있다. 또한 2월 7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 관객은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 이야기를 듣고 교감할 수 있어 예술 향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이처럼 ‘겨울의 봄’ 전시는 시니어 예술가에게 새로운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인생 후반기의 예술적 가능성을 경험시켜 삶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전시 기간: 2026년 2월 7일 ~ 3월 1일
  • 개최 장소: 강릉 소집 갤러리 (강원도 강릉시)
  • 작가: 정정숙 (1946년생, 강릉 구정면 덕현리 거주)
  • 전시 주제: ‘보고 싶은 나의 계절에게: 겨울의 봄’
  • 전시 구성: 3개 섹션 (예술 시작 과정, 동반자 관계, 희망과 긍정의 시선)
  • 기획: 소집 갤러리 ‘시니어 신진예술가 특별전’ 첫 번째 순서
  • 후속 전시 예정: 2026년 5월 최혜정, 7월 허주 작가 개인전 예정
  • 오프닝 및 작가와의 만남: 2026년 2월 7일 오후 1시

Ref: 성숙한 붓 끝에서 피어난 계절…정정숙 첫 개인전 ‘겨울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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