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ha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 오전 11시·오후 1시 퍼포먼스까지! 자금성 1:1 스케일로 드라마 속을 걷어요
중국 드라마 한 장면처럼 걸어보고 싶었나요? 저장성 둥양시에서 그 바람이 현실이 돼요. 카메라가 없어도 주인공처럼 빛나는 곳,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로 같이 떠나볼까요?
도시를 품은 거대한 야외 세트, 어디서부터 걸을까요?
- 330ha 규모와 20여 개의 야외 촬영지를 가진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는 여의도보다 넓어요. 실제 제작진에겐 촬영지, 방문객에겐 테마파크로 열려 있어서 발걸음 닿는 곳마다 시대가 전환돼요. 한 번의 입장으로 진나라부터 근현대까지 ‘시간 여행 동선’을 설계할 수 있어요.
- 18m 성벽이 둘러싼 진왕궁에서는 진시황이 내려다보던 시선을 계단 끝에서 체감해요. 내부엔 병장기와 감시탑이 있지만 거대한 여백이 오히려 압박감을 만들죠. 게다가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엔 병사들의 무예 퍼포먼스가 열려 몰입이 확 올라가요. 시간을 맞춰 입장하면 ‘세트장’이 아니라 ‘시대’가 열려요.
- 명청궁은 베이징 자금성을 1:1 비율로 옮겨 놓았어요. 붉은 기둥의 간격, 문 너머의 풍경, 마당의 비율이 반복되며 리듬을 만들고, 웅대한 성 앞에서 스스로 한없이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북적임 없이 자금성의 스케일을 온몸으로 느끼는 드문 경험이에요.
- 사극을 벗어나면 19세기 광저우·홍콩 옛 거리가 등장해요. 네온사인과 서구식 건물 사이로 골목을 돌 때마다 새로운 장면이 열려서, 왕가위 영화 속 한 프레임처럼 사진이 쏟아져요. 야간엔 간판 불빛 덕분에 걸을수록 ‘인생샷’ 포인트가 끊임없이 이어져요.
- 북송 수도 개봉의 명장면을 담은 국보 ‘청명상하도’를 세트로 뚫어낸 공간도 있어요. 상인들이 관람객 참여형 게임을 열고, 저녁이면 형형색색 조명이 분위기를 바꿔요. 아이와 함께라면 체험형 놀이 덕분에 머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져요.
밤이 오면 물과 불, 빛이 이야기해요
- 몽외탄 야경 거리의 ‘몽환곡쇼’는 고대 누족 이야기를 곡예·물·불·빛·소리로 풀어내요. 무대가 폭포수로 가득 찰 때의 정적은 전율 그 자체예요. 언어 장벽 없이 감각만으로 이해되는 쇼라 누가 가도 즐거워요.
- 청명상하도를 그린 장택단의 꿈과 현실을 잇는 현대 곡예 공연도 만나요. 3D 입체, 거울 굴절, 멀티미디어 상호작용이 퍼포먼스와 겹치며 비현실적인 장면을 완성해요. 기술과 곡예의 결합이라 ‘와’ 하는 감탄이 자동 재생돼요.
저장성에서 하루 더, 자연도 영화처럼
- 퉁루현의 야오린 원더랜드는 석회암 동굴에 마젠타 계열 조명을 더해 우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요. 가장 넓은 홀은 광장처럼 쾌적해서 동굴 특유의 답답함이 덜해요. 동굴 초행자도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은 동선이에요.
- 젠더시의 마령천관엔 ‘천관불수교’라는 거대한 두 손이 하늘을 받치고 있어요. 에스컬레이터, 산길, 아찔한 계단, 모노레일까지 루트가 다양하고, 손가락 한 마디가 약 1.6m라 규모를 가까이서 실감해요. 체력과 동행자에 맞춘 코스 선택이 가능해 여행 만족도가 높아요.
핵심 정보 요약
- 장소: 중국 저장성 둥양시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진왕궁, 명청궁, 광저우·홍콩 옛 거리, 청명상하도 세트 등)
- 퍼포먼스: 진왕궁 병사 무예 퍼포먼스 — 오전 11시, 오후 1시
- 야간 추천: 몽외탄 야경 거리 ‘몽환곡쇼’(물·불·빛·소리 퍼포먼스), 청명상하도 현대 곡예 공연
- 추가 명소(저장성): 퉁루현 ‘야오린 원더랜드’(석회암 동굴), 젠더시 ‘마령천관·천관불수교’(에스컬레이터/산길/계단/모노레일 접근, 손가락 한 마디 약 1.6m)
- 운영시간/휴무: 원문 미기재
- 입장료/비용: 원문 미기재
- 문의: 원문 미기재(취재협조: 뉴프라임투어)
Ref: [스토리] 중국 헝디엔 월드 스튜디오 | 레디, 액션! 막이 내려도 무대는 남는다
